LG전자, BMW 미니 플리마켓 체험부스 운영
조정현 기자
LG전자는 지난 24일 열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대표 행사인 ‘MINI 플리마켓 (Flea market)’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MINI 플리마켓 체험 부스를 통해 존원 아트시리즈와 함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선보여 인기 레이싱 게임인 ‘프로젝트 카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MINI 플리마켓 셀러 및 관람객 대상으로 포터블스피커 대여 서비스는 물론 별도의 포토존을 마련하여 포켓포토 무료 인화서비스도 제공했다.
한편, LG전자가 이번 MINI 플리마켓에서 선보인 존원 아트시리즈는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지하철의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표현한 컬러 웨이브(Color waves),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 비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등이다.
LG전자는 작품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워터 슬라이드 기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도료를 필름으로 덮어서 물감의 질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을 오래 지속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