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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철도 총파업, 출퇴근 시간대 정상운행 ‘시민들 큰 불편 없어’

백승기 기자



지하철과 철도의 총파업이 시작된 가운데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27일 오전 9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산하 전국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가 정부의 성과연봉제 등에 반대하며 파업을 시작했다.

출근 시간인 오전 6시와 9시 사이에는 파업이 진행되지 않아 이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지 않았다. 서울 지하철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파업에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평소와 같이 운행할 예정이다.

혼잡도가 낮은 낮시간대에는 운행률을 평상시에 80~85%로 낮출 예정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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