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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28일 본방 앞서 특별판 방송예정…1, 2회 핵심 압축판

윤동원 이슈팀


‘공항 가는 길’의 특별판이 방송된다.

27일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측은 스타뉴스에 28일 3회 방송에 앞서 특별판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판은 1, 2회에서 방송됐던 내용중 핵심 장면들을 추려서 1회 분량으로 압축한 것이다. 1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최수아(김하늘 분)과 서도우(이상윤 분)이 2화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관계변화를 암시해 기대를 모았다.

‘공항 가는 길’은 중년의 두 사람이 겪는 ‘두 번째 사춘기’를 담담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다. 28일 오후 8시 55분 특별판에 이어 오후 10시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KBS )
[MTN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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