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TV토론, 승자는 힐러리?

장마감 직전, 2시! 시장의 끝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감 골든타임!
머니투데이방송 <마감 골든타임>을 통해 당신의 성공투자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미국 주식에 미친 남자' 장우석 부장과 '여의도 트렌드세터'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만나
뉴욕에서 서울까지 아우르는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출연] '미국 주식에 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MTN 이항영 전문위원

- 힐러리, 트럼프보다 침착하고 조리 있게 주장 펼쳐
- 토론의 주요 쟁점, 경제·인종·세금으로 요약
- 힐러리 "납세보고서 공개하라"vs트럼프 "삭제메일 열어라"
- 토론회 이후 지지율 힐러리 49%, 트럼프 39%로 예측
- 워낙 박빙인 만큼 뒤집힐 가능성도 충분해

* 과거 ‘부시vs고어’ 지지율 변화 사례
- 첫 토론 전: 고어, 8%p 우위
- 두 번째 토론 이후: 부시, 2%p 우위
- 세 번째 토론 이후: 부시, 4%p 우위

* 미국 대선 향후 주요 일정 (자료: 삼성증권)
- 9월 26일: 대통령 후보 1차 토론
- 10월 4일: 부통령 후보 1차 토론
- 9일: 대통령 후보 2차 토론
- 19일: 대통령 후보 3차 토론
- 11월 8일: 선거인단 선출(실질 대통령 선거)
- 12월 19일: 선거인단, 대통령 선거

- 힐러리와 트럼프, 설문 조사는 박빙의 상황

- 힐러리 우세로 기울어지자, 지수선물 상승 반전
- 시장은 힐러리를 원하고 있다는 걸 증명
- 힐러리의 우세로 끝난 TV 토론회..상승 예상

* '대선의 해' 뉴욕증시 어땠나?
<1926년 이후>
- 18번 ↑
- 4번 ↓

- 선거해의 평균수익률 7% 넘어..승률 80% 이상
- 정당별로 봤을 때는 트럼프 당선이 시장에 유리

- 누가 당선되어도 '보호무역 강화' 불가피

- 두 후보의 또 다른 공통분모는 '인프라 투자'
- 미국 방위산업에 호재 인식..국방비 늘어날 듯
- 힐러리는 '부자증세', 트럼프 '부자감세' 외쳐

* 미국주식, 대선을 겨냥한 관심 종목
- 헬스케어, 즉 바이오나 제약주는 피해야
- 힐러리, 약가논쟁을 수시로 이슈화 시켜
- 트럼프는 오바마의 오바마케어를 반대
- SNS ETF인 'SOCL'에 관심 가질 필요

- 클린턴이 당선 시 태양광업종 수혜

* '클린턴' 우세 시 국내 수혜주는?
<태양광>
- "태양전지판 5억개 설치할 것
(2020년까지 5배 성장 계획)
- OCI, 한화케미칼 관심

* '트럼프' 우세 시 국내 수혜주는?
<전통에너지>
- "화석연료 규제 전면 혁파"
<방산>
- "안보 강화, 미국 우선주의”
- 한화테크윈 관심

* 미국 대선 이슈, 증권가 반응은?
- 힐러리 당선 가능성에 무게
- 시장 영향 크게 없을 것
- 힐러리 당선=대체에너지
- 트럼프 당선=시장 불확실성 확대

* 서울 한 마디
-"힐러리? 트럼프? 누구이건 우리에겐 부담"

* 뉴욕 한 마디
- "모험보다는 안정!"


생방송 '마감 골든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늘 장 시장이슈와 분석,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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