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첫 중국 주연 드라마 ‘노구문’ 조회수 100억 돌파! ‘인기 뜨겁네!’
백승기 기자
엑소 멤버 레이의 첫 중국 주연 드라마 ‘노구문’이 조회수 100억을 돌파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부터 방송 중인 동방위성 TV드라마 ‘노구문’은 온라인 공개 채널인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27일 낮 12시 기준 조회수 100억 800만을 돌파했다.
‘노구문’은 중국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1937년 중국을 배경으로 광산의 신비한 미스터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레이는 낮에는 경극배우, 밤에는 도굴꾼으로 활동하는 ‘이월홍’ 역으로 출연했다.
레이는 지난 5월 강소위성TV에서 방송된 드라마 ‘호선생’에서도 100억뷰를 달성한 바 있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높였다.
한편 레이는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관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가 발표하는 ‘아티스트 뉴미디어 지수 차트’와 웨이보 및 시나오락이 함께 만든 ‘시나 스타 차트’의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