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정상회담’ 호란, 스마트폰 중독 고백…“병자, 호란이다”

윤동원 이슈팀


‘비정상회담’에서 호란이 스마트폰 중독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클레지콰이 멤버 호란이 출연했다.

호란은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스스로 “병자, 호란”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일 심하다 싶은게 샤워할 때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이 방수팩을 사용하는지 질문하자 호란은 “안쓴다, 손맛이 안산다”며 방수기능을 지원하는 기종이 아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호란은 씻는 과정을 설명한 뒤 “한번도 폰을 물에 빠뜨리거나 했던 적이 없는데 기능 고장으로 서비스센터에 가져갔다.”며 “그런데 침수가 됐다고 하더라. 샤워할 때 발생한 습기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JTBC 방송화면캡쳐 )
[MTN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