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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30일 견본주택 오픈

문정우 기자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시도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오는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모두 3만2,000여가구가 입주하는 신도시다.

아이에스동서가 짓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5개동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3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맞통풍이 가능하고 4베이 평면으로 채광도 우수하다. 3면 개방형 설계,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 완충녹지 등 조경시설을 제공하고 소통마당, 여가마당, 활력마당 등 특화된 외부환경을 연계해 조경을 꾸민다. 외부에는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인근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체육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자리잡아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의정부시법원 남양주지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및 보건소(예정) 등이 위치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선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인근의 양정초, 도농중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지금고가 오는 2020년 3월 신설 예정이다. 여기에 중심복합상업지구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입주 후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권의 핵심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강동, 송파지역을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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