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 60% 넘어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이 비율이 60%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7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미국, 한국에서 판매된 모든 갤럭시노트7의 60%가 교환됐다"며 "싱가포르는 80% 이상의 고객이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에서도 50% 이상의 고객이 갤럭시노트7을 교환해 미국(60%), 한국(60%), 싱가포르(80%), 유럽(57%) 등을 모두 포함한 교환 비율은 6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 약 100만대, 한국은 약 40만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교체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교환 대상 단말기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교환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이 비율이 60%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27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미국, 한국에서 판매된 모든 갤럭시노트7의 60%가 교환됐다"며 "싱가포르는 80% 이상의 고객이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에서도 50% 이상의 고객이 갤럭시노트7을 교환해 미국(60%), 한국(60%), 싱가포르(80%), 유럽(57%) 등을 모두 포함한 교환 비율은 6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노트7 약 100만대, 한국은 약 40만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교체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교환 대상 단말기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교환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