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예매율 70%로 압도적 1위! ‘예매 관객만 27만 명!’
백승기 기자
영화 아수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몰이에 나섰다.
28일 오후 3시 기준 영진위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아수라는 예매율 70.5%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만 27만 4125명이며, 누적관객수는 2만 4845명이다. 2위인 팀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10.0%보다 압도적인 수치다.
아수라는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티켓파워를 입증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아수라는 부패 시장 밑으로 들어간 타락한 경찰이 그 시장을 잡으려는 검찰에 약점을 잡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사진:아수라 포스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