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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석유화학 공급과잉 품목 선제적 사업재편 필요"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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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국내 석유화학 33개 주요 품목 가운데 공급과잉이 심한 4개 품목에 대한 사업재편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석유화학협회는 오늘(28일) 오후 열린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에서 10주간에 걸친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진단 컨설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컨설팅 결과 테레프탈산(TPA)과 폴리스티렌(PS)는 생산 설비 감축이, 합성고무(BR, SBR)와 폴리염화비닐(PVC)는 추가 증설없이 고부가품목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내 석유화학 제품 12%가 공급과잉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통해 불필요한 군살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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