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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경제] 갤노트7, 오늘부터 사전예약자 개통 재개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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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
갤노트7 개통 재개

하단]
이통3사, '갤노트7'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재개

기어핏2 증정·제휴카드 할인 등 프로모션도 그대로

갤노트7 신규 판매는 10월 1일부터…내일 공시지원금 공개

이통3사가 삼성전자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갤럭시노트7'의 개통 업무를 재개했다. 갤럭시노트7 신규 구매는 다음달 1일부터 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배터리 문제로 지난 2일부터 판매가 중단된 '갤노트7'의 개통업무를 28일부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갤노트7 판매 재개에 맞춰 기존 프로모션도 연장하기로 했다.

예약자가 다음 달 15일까지 개통할 경우 '기어핏2', '액정파손 수리비용', '삼성페이몰 10만 마일리지'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신규 구매자도 다음달 말까지 개통하면 기어핏2를 제외한 나머지 혜택을 받는다.

통신사들도 일제히 이벤트 연장에 나섰다. SK텔레콤은 기기변경 프로그램인 'T갤럭시클럽'의 가입기한을 11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T갤럭시클럽은' 월 9900원 이용료를 내면 가입 1년 후 제품을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변경시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보험 연계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2년 동안 최대 48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T삼성카드2v2' 신용카드 제휴혜택도 제공한다.

KT 역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를 통해 갤노트7을 할부 구매한 소비자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KT멤버스 포인트로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도 신한 제휴카드를 통해 ▲30만원이상 사용 시 월 1만원 청구할인 ▲70만원이상 사용 시 월 1만 5,000원의 청구 기본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만원 추가할인 프로모션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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