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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서울시와 함께 관광객 유치 강화"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롯데면세점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29일 서울시와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위한 '서울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소공동 본점 스타에비뉴에서 진행됐다. 스타에비뉴는 최근 롯데가 관광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새단장한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국경절(10월 1~7일)을 맞아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약 25만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환대 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롯데면세점의 모델인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와 트와이스(TWICE)가 참석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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