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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카드뉴스] 메모리 '호황'에…반도체업계 실적 기대감 '솔솔'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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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부터 지난 6월까지 D램 가격은 계속 떨어졌습니다.

D램 가격이 하락하자, 반도체 업계는 실적에 악영향을 받고 주춤하는 분위기였는데요.

반도체 업계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난 7월 이후 하락세를 걷던 D램 가격이 다시 상승세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8월 D램 고정가격은 1.38달러로 7월보다 2.99%P 올랐습니다. 7.2%P 상승했던 7월에 이어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겁니다.

업계에선 반도체 시장이 호황국면에 접어들었단 평가가 나옵니다.



D램 가격 호조세와 함께 글로벌 PC 시장도 회복세에 접어드는 분위깁니다.

PC업체들이 노트북과 데스크톱 재고를 보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중국향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반도체 업계엔 긍정적인 요소 중 하납니다.



업계에선 올 3분기와 4분기 반도체 시장에 이 같은 훈풍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년만에 찾아온 메모리 반도체 호황기를 맞은 반도체 업체들의 하반기 실적이 기대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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