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클리오 등 4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클리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현성바이탈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리오는 1997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업체다. 색조화장품류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1,069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로 한현옥(79.1%) 외 2인이 88.3% 지분을 보유 중이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2008년 설립됐으며, 카메라 모듈을 주로 생산하는 전자부품제조업체다. 지난해 90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코아시아홀딩스(40.1%) 외 10인이 4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균형생식환, 수소수기 등을 취급하는 기타 식품제조업체 현성 바이탈은 지난해 258억원 매출액과 95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거래소는 이날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의 합병상장도 승인했다.
합병대상 법인은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영위하는 코넥스 상장사인 씨아이에스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프레스, 슬리터 등 2차전지 제조장비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매출 143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클리오는 1997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업체다. 색조화장품류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1,069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로 한현옥(79.1%) 외 2인이 88.3% 지분을 보유 중이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2008년 설립됐으며, 카메라 모듈을 주로 생산하는 전자부품제조업체다. 지난해 90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코아시아홀딩스(40.1%) 외 10인이 4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균형생식환, 수소수기 등을 취급하는 기타 식품제조업체 현성 바이탈은 지난해 258억원 매출액과 95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거래소는 이날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의 합병상장도 승인했다.
합병대상 법인은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영위하는 코넥스 상장사인 씨아이에스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프레스, 슬리터 등 2차전지 제조장비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매출 143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