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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분양 막바지…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중소형단지 눈길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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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 앵커멘트 >
최근 몇년간 김포한강신도시는 내집 마련을 계획하던 무주택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공간으로 시선잡기에 나선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학준 기잡니다.

< 리포트 >
김포한강신도시의 한 견본주택.

이사철과 함께 내집 마련을 구상중인 방문객들로 붑빕니다.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실속있는 아파트를 찾기 위해 실수요자들의 눈과 귀가 바쁩니다.

이러한 소비자를 잡기 위해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을 하는 한 건설사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중소형이지만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원하는 공간 구성을 제공하고, 아파트 배치도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도록 설계했습니다.

[인터뷰] 홍성우 / 방문객
구석구석 팬트리 공간이라던가 어떤 미니 공간이 마음에 드네요. 와이프와 상의해봐야겠지만 (마음에 드네요.)

특히 최근 서울의 강서 마곡지구에 대단지 산업단지가 들어서고, 검단 스마트 시티가 개발이 탄력을 받으면서 배후수요도 늘어난 전망입니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서울 및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11월 개통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며 구래 역세권, 호수공원 조망, 중심 상업지등의 상업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어서 내 집 마련의 수요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수도권 서남부지역 개발 호재와 함께 배후지역 이점을 누리게 되는 김포한강신도시.

소비자들의 라이브스타일을 고려한 중소형 단지가 분양 성수기 내집 마련에 나선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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