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수기 속 실속형 아파트 눈길
문정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 앵커멘트 >
분양시장에선 지금이 성수기이죠. 이렇다 보니 업체별로 수요자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가운데 다양한 소비자층에 어필할 수 있는 실속형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송도에 마련된 한 견본주택입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에도 불구하고 넓은 주방공간과 거실이 돋보입니다.
주방공간은 알파룸이나 팬트리를 만들 수 있도록 입주자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확장을 선택해 주방 공간을 더욱 넓게도 쓸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납공간부터 고급 자재인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만들어진 아일랜드 식탁까지 더해진 주방은 주부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조순학 / 계양구 거주
"들어왔을 때 (전용면적 85)A형하고 방 자체가 다르고, 주방이 더 커요."
[인터뷰] 조수니 / 연수구 거주
"거실도 트여있기 때문에 군더더기도 없고 좋아요."
특히 이 단지는 인천 송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부터 2021년 완공을 앞둔 인천발 KTX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3.3제곱미터당 평균 1,030만원대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까닭에 많은 사람이 상담에 나서기도 합니다.
[인터뷰]김정호 / 동일토건 분양소장
"송도 신도시와 비교해서 근래에 분양 한 타사 단지대비 평균 200~250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했습니다."
다음달 수도권에서만 예정된 분양물량은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7만여가구.
늘어난 분양 물량만큼 가격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런 실속형 아파트가 더욱 주목 받을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입니다.(mjw@mtn.co.kr)
< 앵커멘트 >
분양시장에선 지금이 성수기이죠. 이렇다 보니 업체별로 수요자 입맛에 맞추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가운데 다양한 소비자층에 어필할 수 있는 실속형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송도에 마련된 한 견본주택입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에도 불구하고 넓은 주방공간과 거실이 돋보입니다.
주방공간은 알파룸이나 팬트리를 만들 수 있도록 입주자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확장을 선택해 주방 공간을 더욱 넓게도 쓸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납공간부터 고급 자재인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만들어진 아일랜드 식탁까지 더해진 주방은 주부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조순학 / 계양구 거주
"들어왔을 때 (전용면적 85)A형하고 방 자체가 다르고, 주방이 더 커요."
[인터뷰] 조수니 / 연수구 거주
"거실도 트여있기 때문에 군더더기도 없고 좋아요."
특히 이 단지는 인천 송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부터 2021년 완공을 앞둔 인천발 KTX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3.3제곱미터당 평균 1,030만원대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까닭에 많은 사람이 상담에 나서기도 합니다.
[인터뷰]김정호 / 동일토건 분양소장
"송도 신도시와 비교해서 근래에 분양 한 타사 단지대비 평균 200~250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했습니다."
다음달 수도권에서만 예정된 분양물량은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7만여가구.
늘어난 분양 물량만큼 가격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런 실속형 아파트가 더욱 주목 받을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입니다.(mjw@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