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30일 공연에 공동MC로 나서
윤동원 이슈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피로 골절로 발전할 수 있어 다리에 무리를 주지 말라는 병원 측의 진단을 받았다“며 ”당분간 활동을 쉬며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측은 이어 "이날 열릴 예정인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에 랩몬스터는 서지 않지만 공동 MC로서 행사를 함께 할 것"이라며 “10월 1일 ‘부산 원 아시아 페스티벌’무대에는 랩몬스터를 제외한 6명의 멤버가 참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온라인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