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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카드뉴스] '갤럭시노트7' 내일 새 출발…오명 벗고 시장 안착할까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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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한달만에
갤럭시노트7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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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예약판매
첫날 실적 1만6000건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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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매 맞이 새 노트7 광고 공개
블랙오닉스 색상도 새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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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손실 추정액 최대 1조5000억!
삼성전자, 만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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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발화 논란으로 전제품 리콜에 나섰던 삼성전자가 내일 새 갤럭시노트7을 판매합니다.

지난달 31일 배터리 발화 논란으로 노트7 공급을 중단한 이후 한 달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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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는 지난 28일부터 새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약판매 첫날 실적은 1만6000건 가량.

스마트폰 시장에선 통상 일일 판매량이 1만건이 넘어가면 히트상품으로 보는데, 재판매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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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판매 재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중단했던 갤럭시노트7 TV광고는 예약판매를 받던 28일부터 다시 시작했고요.

판매 재개에 맞춰 새로 제작한 TV광고는 내일 공개됩니다.

또 이미 출시한 블루코랄, 골드플래티넘, 실버티타늄 색상 외에도 블랙오닉스 색상을 새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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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리콜로 최소 7000억원에서 최대 1조5000억원의 손실액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배터리 발화라는 오명을 벗고 삼성전자가 하반기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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