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지역채널로 10월 문화축제 참여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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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이태원 지구촌축제 포스터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딜라이브의 지역채널 ch1을 담당하는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가 이달 다양한 지역문화축제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이달 15일부터 이틀간 이태원관광특구에서 열리는 '2016 이태원 지구촌축제'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더불어 서울경기케이블TV의 '착한 콘서트'가 올해 이태원 지구촌축제의 개·폐막 공연을 담당하게 된다.
착한 콘서트 개막공연에는 마마무, 길건, VAV, 연남동덤앤더머, 더히든, 5NL 등이 참여한다. 폐막공연에는 크라잉넛, 잔나비, 뷰렛, 아이씨사이다, 스토리셀러 등이 부 실력파 록밴드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방송인 이상용씨가 진행하는 '청춘노래자랑'이 이달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과 경기지역을 돌며 노래를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회룡 문화제'와 함께하는 의정부시편, 8일 오후 7시 '노원 탈축제'와 함께하는 노원구편이 진행된다. 이후에도 용산구편, 위례 신도시편, 남양주시편 등이 준비돼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