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태 일주일, 그 후

장마감 직전, 2시!
시장의 끝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해결책, 마감 골든타임!

머니투데이방송 <마감 골든타임>을 통해 당신의 성공투자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미국 주식에 미친 남자' 장우석 부장과
'여의도 트렌드세터'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만나
뉴욕에서 서울까지 아우르는 투자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출연] '미국 주식에 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MTN 이항영 전문위원

- 한미약품 주가, 9월30일 고점 대비 29% 추락

* [한미약품 사태 일주일] 목표가 줄하향
- 현대: ↓71만원
- SK: ↓79만원
- 유진: ↓74만원
- 동부: ↓73만원
- KTB: ↓80만원
- HMC: ↓63만원
- 대신: ↓70만원
- 한국: ↓79만원
- 평균: 966,375원(9/30)→836,375원(현재)

- 글로벌 임상의 험난한 장벽 재확인 계기 돼

* [한미약품 사태 일주일] '제약·바이오'주 어디로?
- SK증권: 비중확대(유지)
"주가 바닥권 형성한 것으로 판단.
향후엔 글로벌 임상의 후기 단계에 있거나 실적 개선이 빠른 기업들이 주목 받을 것"
- 키움증권: 비중확대(유지)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된 가운데 신규상장·R&D 기대 등이 반영되며 반등 예상.
단, 상승추세로의 전환인지는 지켜봐야"
- 현대증권: 중립(하향)
"당분간 신약 개발주보다는 실적주 중심의 투자 필요"
- HMC투자증권: 중립(유지)
"신약개발 성공률과 R&D 리스크가 부각되며 투자심리 둔화 예상.
신약개발 프리미엄 점차적으로 축소될 것"

- 간밤에도 美 바이오·헬스케어주 흐름이 가장 부진
- 특히 힐러리가 약가논쟁 일으킨 이후 흐름 나빠져

- 올 상승률 고작 0.22%..금융주에 이어 최하위 성적

* 미국 바이오주 부진 배경
① 얼라일럼 등 임상실험의 잦은 실패
- 인트라셀룰러, 노바박스, 세레스제약 70% 안팎 폭락
② 힐러리, 트럼프 대선 이슈

* 힐러리vs트럼프 헬스케어 공약 비교
- 힐러리: 오바마케어 유지, 약가 인하, 환자 부담액 축소
- 트럼프: 오바마케어 전면 폐지, 건강저축계좌제도 도입

- 개인건강보험 가입, 장기적으론 나쁘지 않은 이슈
- 점유율 확고한 기업들 편입 된 헬스케어 ETF 관심

* 미국 헬스케어 ETF

- 주요 편입 종목: 존슨앤존슨, 화이저, 머크, 암젠, 길리어드사이언스 등

* 제약/바이오주 증권사 관심주

- 글로벌 임상 후기: 녹십자, 지트리비앤티, 에이치엘비
- 실적 개선: 종근당, 바텍, 뷰웍스, 메디톡스, 케어젠, 루트로닉, 에스티팜
<현대증권>
- 대표 실적주: 에스티팜, 뷰웍스

* 서울 한 마디
-"주식시장은 늘 새로운 주인공을 원한다"

* 뉴욕 한 마디
- "힐러리든 트럼프든 헬스케어, 당분간 답이 없네"

* 미국, 오늘 밤 무슨 일이?
- 9월 고용지표 발표 주목
(한국시간으로 9시 30분)
- 뉴욕증시 상승 가능성에 무게


생방송 '마감 골든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20분에 방송되며
오늘 장 시장이슈와 분석,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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