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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단종 손실액 8조원 육박…4분기 만회책은?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2016/10/14 17:59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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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이 3조원 중반에 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앞서 발표한 손실액과 합치면 총 손실만 8조원에 육박하는데요. 삼성전자는 갤노트7의 공백을 갤럭시S7 시리즈 등 기존 제품을 앞세워 만회하겠단 계획입니다. 이유나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한 갤노트7 손실액은 최대 4조원에 달합니다.

교환물량과 회수비용, 재고, 판관비를 모두 포함한 직접 비용 손실입니다.

추가로 삼성전자는 앞으로 예상되는 손실액이 3조원 중반에 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갤럭시노트7을 문제없이 팔았을 때의 영업이익을 가정해 반영한 수치로 올해 4분기 약 2조원 중반, 내년 1분기 1조원 가량입니다.

이미 3분기 실적에 반영한 직접 손실액 약 4조원과 추가로 발생할 기회손실 비용 3조원 중반을 합치면 갤노트7 사태로 인한 삼성전자의 총 손실은 최대 8조원에 육박합니다.

한 분기 영업이익을 통째로 날린 셈입니다.

하반기 주력 제품 단종으로 당장 4분기 실적도 문젭니다.

삼성전자는 노트7 공백을 갤럭시S7 시리즈 등 기존 제품 판매를 확대해 만회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상반기 스마트폰인 갤럭시S7 시리즈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2600만대 가량 팔리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전화 인터뷰] 이재윤 / 유안타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갤럭시S7 시리즈의 생산을 늘리는게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해외 IT매체들도 삼성전자가 갤럭시S7 판매 확대를 위해 노트7 메인색상인 블루코랄을 적용한 갤럭시S7 엣지 제품을 출시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삼성전자는 떨어진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갤럭시노트7 사태의 원인규명에 나선 상황. 원인규명이 끝나는대로 무선사업부를 시작해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도 전면개편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납니다.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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