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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진행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유방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Warriors in Pink Cla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HJ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클래스에는 모녀, 자매 등 여성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여성 건강 커플요가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포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여억 원 (1억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지식 클래스,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 등 여성 건강에 대한 소통을 촉진시키고 그 속에서 유방암 지식과 예방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모녀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는 참석 대상을 여성가족으로 확대해 오전ㆍ오후 두 세션을 통해 모녀, 자매 등 여성가족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이사는 “포드코리아는 매년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 건강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여성분들이 클래스에서 배운 유방암에 대한 지식 및 소통의 중요성을 토대로 서로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워리어스 인 핑크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방암 자선 단체에 후원하고, 2012년부터는 모델스 오브 커리지(Models of Courage)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을 극복한 사람들을 모델로 선정해 함께 다양한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글로벌 캠페인은 ‘모어 굿 데이즈(More Good Days)’를 테마로 유기농 식재료 배달 사업인 그린 셰프(Green Chef)와의 협업을 통해 유방암 환우들에게 1,000개의 유기농 식재료 세트(meal kit)를 보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하루를 선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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