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슈+] 고지방 다이어트 신드롬 계속될까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김지혜 PD

thumbnailstart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 10월 18일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신 핫이슈들을 앵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MTN 간판 앵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고지방 다이어트 하고 계신 분들 많으신가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온 후 여기저기서 이 다이어트를 시도하더라고요.

살을 찌우는 대표 영양소로 인식됐던 지방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전해지면서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죠. 살을 빼려면 덜 먹어야할 것 같고, 먹더라도 야채 위주의 식단을 마련해야할 것 같은데, 고기를 먹으라니요.

행복한 다이어트가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고지방 다이어트는 어느새 신드롬이 되어 버렸는데, 고지방 대표식품들의 판매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합니다. 삼겹살은 고지방 다이어트 관련 방송이 나온 직전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세를 그리고 있었지만, 방송 이후 1년 전보다 7.6% 판매량이 급증했고요.

버터는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이런 열풍이 이어질까 싶습니다. 먹을거리, 혹은 식단의 유행 주기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죠.

허니버터 맛, 바나나맛 파이, 과일맛 소주. 할랄음식과 간헐적 단식. 과연 고지방 다이어트 이후에는 어떤 방법이 우리의 관심을 갖게 될까요.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시작합니다.



※생방송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경제·금융·증권·산업·부동산 각 분야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