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3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감소…전지·정보소재 적자행진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계절적 요인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LG화학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모두 줄었습니다.
LG화학은 3분기 매출 5조540억원, 영업이익 4,60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5.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보전자소재의 경우 3분기 162억원의 영업손실을 발생해 지난 1분기부터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전지부문 역시 같은 기간 14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세분기 연속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계절적 요인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LG화학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모두 줄었습니다.
LG화학은 3분기 매출 5조540억원, 영업이익 4,60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5.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보전자소재의 경우 3분기 162억원의 영업손실을 발생해 지난 1분기부터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전지부문 역시 같은 기간 14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세분기 연속 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