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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허창수 GS 회장, "윤리경영 실패하면 기업 존망 위태로워" 등 3건

조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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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허창수 GS 회장, "윤리경영 실패하면 기업 존망 위태로워"

허창수 GS회장이 올해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부정청탁금지법을 계기 삼아 정도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윤리경영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경영성과가 아무리 좋더라도 윤리경영에 실패하면 한 순간에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잃게 되고 기업의 존망이 위태롭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2.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으로 선출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국제 물 기구인 아시아물위원회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입니다.

이학수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은"아시아는 전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지만, 어느 대륙보다도 심각한 물 문제를 겪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특성에 맞는 물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 관련 협의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1사1교 금융교육 적극 동참"

여신금융협회가 경남 함양 안의중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합리적 소비와 신용의 중요성을 주제로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미래의 금융소비자인 청소년의 금융교육을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여신금융협회도 금융당국의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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