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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

[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김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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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 - 10월 21일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신 핫이슈들을 앵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MTN 간판 앵커 박소현의 ‘이슈 브리핑 어제부터 국세청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했죠.

9월까지 쓴 신용카드 사용금액 등을 확인해볼 수 있는건데요. 이 내용을 보면 내년도 연말정산 환급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가 된지는 오래 전 일이죠.

공제혜택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13월의 폭탄을 맞는 직장인들도 상당합니다. 남은 두어 달 동안 할 수 있는 절세 방법은 없을까요?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대부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계시겠지요. 그런데 공제받을 수 있는 기준을 모두 채웠다면 남은 두 달 동안은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나 현금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가정의 경우는 공제기준을 잘 따져 한쪽으로 카드 사용을 몰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급여가 높은 배우자보다는 낮은 배우자가 공제기준에 더 빨리 도달하겠죠. 급여가 낮은 쪽의 기준을 먼저 채우는 것이 절세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득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고,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어렵다면 나가는 세금이라도 잘 막아봐야겠습니다.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입니다.


※생방송 '경제플랫폼 이슈플러스'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경제·금융·증권·산업·부동산 각 분야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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