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데이트 지조, 하하 디스? “사탕발림에 유혹당해, 3년 됐는데 이제 밀어줘”
백승기 기자
두시의데이트 지조가 하하를 디스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랩퍼 지조와 엘로가 출연했다.
이날 지조는 하하의 소속사에 들어간 것에 대해 “처음엔 천재적인 사탕발림으로 유혹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3년 가까이 됐는데 이제야 밀어준다”며 “처음에는 스컬을 밀더니 다음으로 프리스타일 민호를 거쳐 이제야 나를 밀어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지조는 “(하하가)술을 많이 사주셔서 좋다. 그런데 하하네 고깃집에서만 계속 먹으니 질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