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제주 동해안 비 ‘신선한 가을날씨 이어진다’
백승기 기자
내일인 22일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2일 중부지방은 동해안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을 영향을 받겠다.
전남남해안과 제주도,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