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분할 재상장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크라운제과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식품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식품 부문은 '크라운제과'(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 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한 뒤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는 1968년 9월 설립된 빵 및 과자류 제조회사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외 5명이 지분 49.1%(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040억원, 순이익 432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크라운제과는 식품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분할할 예정이다. 식품 부문은 '크라운제과'(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 부문은 '크라운해태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한 뒤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는 1968년 9월 설립된 빵 및 과자류 제조회사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외 5명이 지분 49.1%(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040억원, 순이익 43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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