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주식 보유분 전량 처분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1일 현대상선 보유 지분(0.05%)을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현 회장은 현대상선 주식 8만1,632주(0.05%)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전날 현대상선이 현대그룹의 계열사에서 공식 제외된 데 따른 결정이다. 공정위가 현대상선에 대한 계열제외 요청을 검토한 결과 채권단 출자전환과 현대의 감자에 따라 지분이 23.1%에서 1.0%로 감소했다. 이에따라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현 회장은 현대상선 주식 8만1,632주(0.05%)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전날 현대상선이 현대그룹의 계열사에서 공식 제외된 데 따른 결정이다. 공정위가 현대상선에 대한 계열제외 요청을 검토한 결과 채권단 출자전환과 현대의 감자에 따라 지분이 23.1%에서 1.0%로 감소했다. 이에따라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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