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홍기 프로볼러 선발 1차전 출전 ‘이목 집중’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과 가수 이홍기가 프로볼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수현-이홍기는 22일 오전 8시 수원시 빅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첫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는 두 사람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에 참여한다. 남자부의 경우 총 30경기 평균 190점(5700점)을 넘어야 테스트에 통과한다.
두 사람은 평소 볼링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로 볼링을 이어오던 김수현과 이홍기는 프로볼러에 도전하는 것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홍기는 최근 라디오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과 피 터지게 연습 중이다. 술도 끊고 볼링장에서 살 정도다. 이번 기회에 볼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1차 테스트에 참석 후, 테스트에 통과하면 29일부터 30일까지 진해되는 2차 테스트에도 나가게 된다. 1, 2차전을 통과하면 3차 교육과정에 입소, 최종평가 후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김수현-이홍기는 22일 오전 8시 수원시 빅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첫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선발전에 참가하는 두 사람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에 참여한다. 남자부의 경우 총 30경기 평균 190점(5700점)을 넘어야 테스트에 통과한다.
두 사람은 평소 볼링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취미로 볼링을 이어오던 김수현과 이홍기는 프로볼러에 도전하는 것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홍기는 최근 라디오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과 피 터지게 연습 중이다. 술도 끊고 볼링장에서 살 정도다. 이번 기회에 볼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1차 테스트에 참석 후, 테스트에 통과하면 29일부터 30일까지 진해되는 2차 테스트에도 나가게 된다. 1, 2차전을 통과하면 3차 교육과정에 입소, 최종평가 후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