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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이스트 레전드, ‘빛의 사제단 3인’ 업데이트 실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한 정통 RPG ‘이스트 레전드’에서 ‘빛의 사제단’ 콘셉트의 신규 영웅 3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는 원거리 마법형 캐릭터 ‘라피’와 지원 마법형 캐릭터 ‘프레이’, 근접공격에 탁월한 물리형 캐릭터 ‘쿠훌린’ 등 총 3종이다.

오는 26일까지 매일 일정 에너지와 골드를 소진한 만큼 돌려주는 환급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마지막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험모드를 플레이하고 획득한 매직코인으로 알파벳 뽑기를 한 후, ‘할로윈(HALLOWEEN)’ 단어를 모두 완성하면 4성 레어 영웅 선택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누적 획득한 매직코인 개수에 따라서도 진화주문서, 고급∙레어 영웅소환카드 등 다양한 선물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트 레전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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