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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1차전 첫날.. 김수현 10위 이홍기 27위 ‘평균 200점’ 모두 넘어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프로볼러에 도전한 김수현과 이홍기가 선발전 1차전 첫날 각각 10위와 27위의 성적을 거뒀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빅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서 김수현은 10위, 이홍기는 27위를 차지했다. 23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안양시 호계볼링경기장에서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둘째 날 경기가 진행 중이다.

프로볼러 1차전 첫날과 둘째 날 평균 190점 이상이면 2차전에 진출할 수 있다. 김수현과 이홍기 모두 평균점수 200점을 넘겨 프로볼러 도전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1차전에 이어 선발전 2차전에서도 합격하면 3차 교육 후 프로볼러가 될 수 있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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