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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가구 비중 역대 최저…불황형 흑자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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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적자 가구 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적자 가구 비율은 20%로 2003년 이래 분기 기준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적자 가구 비중은 2005년 1분기 역대 최고치인 31.4%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됐습니다.

적자 가구 비율이 줄어드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지출을 줄이는 가구가 많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처분소득 대비 소비 지출 비중은 2004년 81%에서 올해 2분기 70.9%로 대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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