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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지태, 코끼리코-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예능 완벽 적응! ‘대 폭소!’

백승기 기자



1박2일 유지태가 코끼리코와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예능에 완벽 적응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배우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지태는 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지는 가위바위보’ 게임과 ‘코끼리코’를 했다.

지는 가위바위보를 쉽게 본 유지태는 김종민과의 게임에서 연속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유지태는 “바보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지태는 계속해서 게임에서 패했고,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는 등 승부욕을 보였지만 게임에는 실패했다.

또 코끼리코를 돈 뒤 신발을 잡는 게임에서는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다. 유지태는 제작진을 향해 “너무한다. 15번 돌았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2TV 1박2일)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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