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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인재 육성 위해 사재 300억원 출연 등 5건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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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요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인재 육성 위해 사재 300억원 출연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 300억원을 출연해 '윤민창의투자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손 회장은 "혁신적인 인재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창업을 하면 메가스터디와 같은 기업들이 더 많이 생겨나면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래야 우리나라가 성장할 수 있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활발한 창업 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2. 박진수 부회장 등 LG화학 경영진, 자사주 매입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LG화학 최고경영진이 나란히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12년 12월 대표이사 취임 후 일곱번째로 오늘 700주를 장내매수 했으며, 보유 주식은 보통주 4,830주, 우선주 1,527주로 늘었습니다.

LG화학은 "강력한 책임경영 의지는 물론 향후 실적개선 및 미래 회사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국민과 사회 위해 이익 환원할 것"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경기도 이천지역 노인들을 위해 설립한 '에이스 경로회관'이 올해로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안유수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노인 복지를 국가에만 전가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계적인 침대 회사로 성장한 에이스침대가 국민과 사회를 위해 기업의 이익을 환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권오훈 하나생명 사장, 임직원들과 '고궁 나들이' 소통

권오훈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1일 함께 고궁 나들이를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오훈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고궁을 산책하며 우리의 역사도 배우고 가을 분위기도 만끽하다보니 친밀감도 높아지고 허심탄회한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지진 피해 중소상인 적극 도울 것"

신협 임직원들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중소상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소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경주시 경제 회복과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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