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스트레인지, 예매율 압도적 1위! ‘마블 영화 인기 이어가나?’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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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스트레인지가 압도적이 예매율을 기록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공식 개봉하는 ‘닥터스트레인지’는 예매율 71.1%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28만 7825명이다.
2위인 럭키는 예매율 18.1%로, 예매 관객수는 7만 3088명이다.
‘닥터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수술을 할 수 없게 된 천재 외과의사가 새로운 힘을 얻게돼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마블’영화의 새로운 히어로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닥터스트레인지’가 얼마만큼의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닥터스트레인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