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2차 티저 공개, 전지현 이민호 강렬 첫 만남 ‘엽기적인그녀?’
백승기 기자
‘푸른바다의전설’ 2차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전설’ 측은 이민호와 전지현이 등장하는 2차 티저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전지현은 “넌 이제 나 기억 못 할거야. 그래도 예뻐. 네 눈깔”이라고 말해 이민호를 당황 케 했다.
이후 이민호는 자신의 집에서 전지현을 발견했다. 전지현은 이민호를 발로 차 날렸고, 이민호는 “난 여자라고 봐주는 사람 아니거든”이라고 다시 덤볐지만 전지현의 발차기에 다시 날아갔다.
한편 전지현과 이민호가 출연하는 ‘푸른바다의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 SBS ‘푸른바다의전설’ 티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