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 "내년 한국 경제 2.5% 성장 예상"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가 2.5%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올해 2.7%로 예상한 경제 성장률이 내년에는 건설투자 증가률 감소와 내수, 수출이 모두 부진해 2.5%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영란 법과 내구재 소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1.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 감소 등에 따라 최근 경제 성장률의 상승을 주도한 건설투자는 증가율도 2.1%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가 2.5%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올해 2.7%로 예상한 경제 성장률이 내년에는 건설투자 증가률 감소와 내수, 수출이 모두 부진해 2.5%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영란 법과 내구재 소비 증가 등으로 인해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민간소비 증가율이 1.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 감소 등에 따라 최근 경제 성장률의 상승을 주도한 건설투자는 증가율도 2.1%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