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45%, 임금 200만원도 못받아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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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전체 임금근로자 중 절반 가까운 인원이 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자 1,946만7천명 가운데 100만원 미만, 100만~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사람의 비중은 45.8%에 달했습니다.
100만원 미만의 임금 근로자는 전체의 11.2% 비중이었고 100만~200만원 미만은
34.6%, 200만~300만원 미만은 25.6%였으며 400만원 이상은 14.2%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농림어업이 1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가 전체의 48%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비중이 높았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절반 가까운 인원이 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자 1,946만7천명 가운데 100만원 미만, 100만~2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사람의 비중은 45.8%에 달했습니다.
100만원 미만의 임금 근로자는 전체의 11.2% 비중이었고 100만~200만원 미만은
34.6%, 200만~300만원 미만은 25.6%였으며 400만원 이상은 14.2%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농림어업이 1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가 전체의 48%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았고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비중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