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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대선, 브렉시트처럼 대역전 가능하지 않을 것"

이준희

골드만삭스가 미국 대선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와 같은 반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클린턴 후보에게 지지율이 뒤지는 트럼프 후보측은 브렉시트 투표때처럼 여론조사와 대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골드만삭스는 그 가능성이 낮다고 봤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애릭 필립스 이코노미스트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브렉시트 투표는 하나의 계획을 고르는 것인 반면 대선은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브렉시트와 대선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필립스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층의 수도 감소하고 있고, 부동층 중 클린턴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도 이유로 들어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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