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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Q GDP, 3% 넘을까" 관심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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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도매재고가 늘면서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전문가들은 특히 5%에 달하는 상품 적자 감소 폭은 GDP가 3%대에 달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9월 상품수지 적자가 전월의 591억달러보다 5.2% 감소한 561억달러(계절 조정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605억달러를 밑돈 것이며, 수출이 0.9% 늘어난 반면 수입이 1.1% 감소한 것이어서 질적으로도 좋다는 평가입니다.

또 9월 도매재고는 0.2% 증가해 GDP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판테온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쉐퍼드슨은 "놀라운 9월 상품수지와 재고지표는 3분기 GDP를 3% 이상 나오게 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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