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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정책 불확실성, 2008년 금융위기때보다 높아

이준희


세계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2008년 금융위기 때 보다도 높은 역대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현지시간 26일 경제 뉴스에 나오는 단어들을 토대로 지수를 산출하는 세계 평균 불확실성 지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세계 평균 불확실성 지수는 그 이전 수준보다 60% 이상 높으며 금융위기가 터졌던 2008년 이후보다도 높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뿐 아니라 브라질은 대통령 탄핵을 겪었고, 터키는 쿠데타 시도가 무위로 끝났지만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졌으며 러시아, 중국, 시리아는 군사 충돌과 정치 변화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적 불확실성은 단기 고용 결정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공장 건설이나 확장 같은 장기 계획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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