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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보아탱 제치고 노이어 뚫었다! ‘구자철의 완벽한 패스까지!’

백승기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보아탱을 제치고 노이어 골키퍼 뚫는 원맨쇼를 선보였다.

27일 아우크스부르크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DFB 포칼(독일 FA컵)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그림같은 골을 합작했다. 팀이 0대 2로 뒤지고 있던 후반 23분 중원에서 볼을 잡은 구자철은 왼쪽으로 달려가는 지동원에게 롱 패스를 연결했다.

공을 받은 지동원은 세계적인 수비수 중 한명인 보아탱을 제치고, 독일 국가대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앞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의 골은 지난 10월 1일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경기 이후 26일 만이다.

한편 뮌헨은 필립 람, 율리안 그린, 다비드 알라바의 골로 아우크스부르크를 3대 1로 꺾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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