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정식 개봉 첫날 43만 관객 동원 ‘마블 단독 시리즈 최고 기록’
백승기 기자
영화 ‘닥터스트레인지’가 정식 개봉 첫날 43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개봉한 영화 ‘닥터스트레인지’는 관객 수 43만 5068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5만 3737명이다.
이는 역대 마블 히어로의 단독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전 1위는 ‘아이언맨3’로 42만명이었다.
한편 ‘닥터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를 겪은 천재 외과의사가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사진:닥터스트레인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