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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지역주민과 도시문제 논의…'행복나눔 토크콘서트' 성료

김학준 기자

지난 25일 주민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임지현 아나운서,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모델 김병만)[사진=SH]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25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행복나눔 토크콘서트'를 열어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임대주택 주민 4백여명과 함께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해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대담을 진행했다.

또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도 선사했다.

변창흠 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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