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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경제] 내복을 패션으로 바꾼 히트텍 '벌써 10년'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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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유니클로가 기능성 내의 '히트텍'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10년 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캐미솔, 반팔, 긴팔, 터틀넥 등 상의와 레깅스 디자인의 하의 상품 등 히트텍 이너웨어를 1만 2,9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상품을 5만원 이상 구입시 에어캡 '히트텍 윈도우'를 1인당 1장씩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에어캡은 유니클로가 특별 제작한 것으로 실내 온도를 높여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TORA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히트텍은 내의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바꾼 아이템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얇으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며, 다양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선보여왔다는 설명이다.

유니클로는 오늘(28일) 5년 만에 다시 히트텍 광고에 등장한 배우 이나영이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알리는 행사도 열었다.

홍정우 유니클로 마케팅팀 팀장은 "유니클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얇지만 따스한 히트텍만의 가치를 담아 제작한 ‘히트텍 윈도우’ 에어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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