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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가격 3100만원부터...기존보다 200만원 인상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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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신형 그랜저IG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내일(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그랜저(IG)의 판매 가격이 이전보다 약 200만원 인상된 3,100만 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최첨단 사양을 탑재한 그랜저 IG의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을 3,000만 원대 초반으로 가격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림별 가격은 2.4 가솔린이 3,100만원, 3.0 가솔린이 3,300만원, 2.2 디젤이 3,300만 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과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향후 현대차의 전 차급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6세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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