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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홈플러스 손잡고 맞춤형 회원 관리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한카드와 홈플러스가 맞춤형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양사는 신한카드의 2,200만 회원 관리 노하우와 홈플러스의 900만 멤버십 운영 경험을 결합해 맞춤형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고객의 동의 하에 빅데이터와 핀테크 기술 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홈플러스의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컨설팅 등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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