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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3대질병 보장하는 변액종신보험 출시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교보생명은 사망뿐만 아니라 3대 질병과 LTC(일상생활장해상태)까지 보장하는 '교보건강플러스변액종신보험'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변액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은 물론 사망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LTC 발병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변액보험 최초로 주식과 채권 외에 파생상품(옵션)에 투자하는 구조화 펀드인’K-커버드형펀드’를 탑재해 고객의 펀드 선택권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보험금 선지급 비율을 차별화해 고객의 질병보장 니즈에 맞게 상품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경제활동기 유가족의 생활보장과 본인의 질병 발생시 치료자금 및 생활자금의 균형 있는 준비가 가능토록 한 것.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과 더불어 저금리시대 변액보험의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건강도 지킬 수 있고 자산도 지킬 수 있는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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